경찰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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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징

경찰을 나타내는 상징을 소개합니다.
경찰의 상징은 대표적으로 상징문양이 있으며, 상징문양은 심벌(Symbol) 또는 로고(Logo)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찰임을 나타내는 가슴표장이 있습니다.
경찰 상징문양

경찰의 상징문양은 참수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예전의 독수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상징문양은 과거 미군정 하에서 제작되어 국내에 서식하지 않는 독수리를 사용하였다는 정체성 문제가 있었기에 경찰 60주년을 맞은 2005년에 새롭게 선보여 현재의 멋진 상징문양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참수리가 무궁화를 잡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경찰의 기본임무를 나타냄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치안선진국으로 이끌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참수리는 경찰을, 무궁화는 국가와 국민을, 저울은 공평을 의미합니다.

  • 참수리 : 경찰을 의미
  • 무궁화 : 국가와 국민을 의미
  • 저울 : 공평을 의미

방패 안에 경찰의 상징문양을 넣고 한글과 영어로 ‘경찰’, ‘POLICE’의 문자를 조합하여 제작한 방패형 문자조합 상징문양입니다. 경찰서 건물이나 경찰차, 근무복 등에 부착하여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바탕은 경찰의 대표색상을 사용한 것이며, 검은색 바탕의 문양도 있는데 주로 경비경찰에서 사용합니다.

원형으로 제작된 상징문양으로 상단에 경찰청 및 지방경찰청, 경찰서 등의 소속기관을 한글로 배치하고 하단에 소속기관명을 영어로 배치하여 각 기관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경찰관 정복이나 근무복 등의 좌측 가슴에 부착하는 가슴표장은 경찰관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흔히들 경찰 배지라고 부르며, 일반적인 경찰관 신분을 나타낼 뿐 실질적인 경찰관 신분증명은 공무원증을 사용합니다.

가슴표장은 마패 두 개를 포개어놓은 동근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앞의 마패는 태양을, 뒤의 초승달 모양으로 가려진 마패는 달을 의미하며 태양과 달이 되어 국민을 비추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생활안전이나 교통 등 근무복부서 경찰관들은 근무복 좌측 가슴에 부착하며, 수사나 정보 등 사복부서 경찰관들은 가죽집에 넣어 휴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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